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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색결과 : 517
  1.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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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IAN] 2월의 금융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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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2-06
  6.     안녕하세요   월별 굵직한 금융의 역사적인 사건과 그 의미를 짚어보고   현재의 금융의 방향을 찾아보는 [박경화의 금융역사편].   2월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1) 1999년 2월 1일 선물거래법에 의한 특별법인으로 선물거래소가 설립되었습니다.       4월에 부산에서 미국달러선물,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선물, 금선물, 미국달러옵션 4개의 상품으로 개장했습니다. 20년도 채 안 되는 짧은 역사에서 파생상품 시장은 한때 거래량이 세계 1위 자리까지 차지하며 대한민국 금융의 라이징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이를 두고 파생상품은 과연 투자이냐 투기이냐 여전히 분분하기는 합니다만 많은 금융소비자들이 ELS(주가지수연계증권)를 가입하고 있어 파생상품 시장도 대중화에 성공했다는 평가입니다.     2005년도 1월에는 한국증권거래소, 코스닥, 한국선물거래소, 코스닥위원회가 합병해 ‘한국증권선물거래소’로 통합 출범하여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선물시장본부로 변경하게 됩니다.   이는 한국거래소가 지주체제로의 전환을 통해 부산을 금융중심지로 키우려는 포석이 내포되어 있던 결과였습니다. 현재 여의도 지역이 금융중심지인 서울은 광화문 일대를 금융중심지로 지정을 추진하고 있고, 전북도 금융중심지 지정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입니다.   향후 금융중심지로 부산이 이어갈지, 서울이나 다른 곳으로 바뀔지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대체거래소(ATS) 설립 논의도 나오고 있어, 앞으로 다양한 거래소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2) 2009년 2월 4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었습니다.       금융선진화를 전면에 내세운 이른바 ‘자본시장통합법’ 또는 ‘자본시장법’이라고 불리었습니다. 이는 종전의 자본시장과 관련된 6개 법률 (증권거래법, 선물거래법,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 신탁업법, 종합금융회사에 관한 법률, 한국증권선물거래소법 등)을 통합하여 제정된 법률입니다.   자본시장법 시행으로 금융투자업 상호간의 겸영을 허용하는 한편 각종 규제는 철폐하고, 투자자 보호를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금융회사의 영업 전반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 큰 사건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정 요건을 갖추면 은행과 보험을 제외한 모든 금융업무를 취급할 수 있게 되었고, 증권사와 자산운용사를 합치거나 혹은 별도 법인화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출시하는 금융상품도 종전에는 규정된 상품만 팔 수 있었지만, 포괄주의 채택을 통해 일정 요건만 충족하면 법률에서 규정하지 않은 금융상품도 판매할 수 있는 다양성도 확보하는 토대를 마련합니다.   ► 또한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여 손해와 관련된 입증 책임을 금융투자회사에 두게 함으로서, 금융소비자들의 주권보호 강화에 힘썼다는 평가도 받게 됩니다.   물론 금융거래와 관련된 과도한 사전 프로세스가 추가되어 불만을 초래하기도 하였지만 전반적으로 건전한 금융문화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는 것에는 공통된 분위기 입니다.     ♦ 회사 입장에서도 증권사에 지급결제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금융소비자가 종합자산관리계좌(CMA)에 급여를 이체를 가능하도록 하고 각종 결제를 통한 입출금도 허용하면서 급여이체와 주거래 유치 경쟁에 불을 당기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  금융의 고유영역을 넘나들며 본격적인 금융회사들간의 무한경쟁의 시대로 도래했음을 알렸던 ‘자본시장법.’     이제는 금융업간의 영역파괴가 아닌 전 분야에 걸쳐 금융이 융합되는 다양한 형태의 금융서비스를 만나게 될 날도 머지 않았습니다.       http://www.ianedu.net/        
  1. [Profess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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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IAN] 마이너스 금리와 은행 수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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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2-07
  6.     작년 1월말 일본 중앙은행이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한 이후 일본 은행들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는 리포트입니다. 대출금리가 떨어지니 예대마진이 떨어지고 당연히 수익성은 하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예금금리를 함께 낮추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자료 : Guide to the Markets, JP Morgan, 2017sus 1/4분기]   유럽의 경우에 위의 자료처럼 예금금리는 마이너스이니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 위의 자료도 주석을 보면 고객들의 예금금리가 마이너스가 아니라 지준율이 마이너스인 것입니다. 즉, 유럽은행들은 중앙은행에 보관료를 내고 돈을 맡겨야 하는 것입니다. 그럼, 유럽 은행들은 어떻게 대응했을까요?       [자료 : Guide to the Markets, JP Morgan, 2017sus 1/4분기]   결국, 울겨겨자먹기식으로 대출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네, 대출의 매개인 부동산, 즉, 부동산시장 상승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럼, 일본은 어떠할까요 ?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이너스 금리는 은행의 수익성 하락으로 이어집니다. 은행은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야 합니다. 다시, 가계대출을 강화하든지, 해외시장을 개척하든지, 자산관리를 통해 비이자수익을 강화하든지, 모바일 금융을 통해 비용을 더 줄이든지….. 2페이지 4번의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예기치 않은 사건들은 또 다른 역사를 만들어갑니다.                         
  1.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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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대외경제정책연구소] 2017년 인도경제 이슈와 투자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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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2-13
  6.         지난주 대외경제정책연구소의 "2017년 인도경제 이슈와 전망" 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 인도는 BRICs 국가중 유일하게 6분기 연속 7% 이상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1월초 고액권 사용금지(화폐개혁) 조치로 4/4분기는 6%대로 성장률이 둔화될 전망입니다만, 1,2분기 후에는 구매력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인도 투자의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인도의 부문별 성장률 추이에 대해 설명드리면...       인도 GDP 구성 중 눈여겨 봐야하는 것은 수요측면에서는 민간소비(56)만으로 성장률 7%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총고정자본형성(32)는 2016년 마이너스로, 투자 없이도 선방중입니다. 세계경기 영향으로 기업 투자가 위축되었기 때문으로, 실질금리가 하락하면 기업들 투자가 이뤄질 수 있습니다. 투자까지 되면 성장률은 더욱 빨라집니다. 공급측면에서는 농림수산업(16)입니다. 농업인구 비중이 65%로 농업에서 2~3%만 유지해도 GDP는 6%이상 버틸 수 있습니다.  농업인구 소득이 소비로 이어져 제조업까지도 좋아지고, 기업투자가 이뤄지면 7%대 후반 달성도 가능합니다.       두번째, 모디노믹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모디는 14년에 집권하여 올해 4년차로 18년 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젠 뭔가를 보여줘야하는 상황입니다. 스마트시티를 통해 2018년까지 모든마을에 전력을 공급하여 제조업을 육성하는 정책입니다. 민간이나 외국인 투자를 적극 유인, 고용을 일으켜 소비로 전이되게 하는 선순환을 추구합니다.   세번째, 2017년 주요 이슈입니다. 1) 고액권 교체   현금거래가 대부분인 인도에서 풀린돈의 86%인 500/1,000루피 사용 금지로 인해 구매력에   타격이 있습니다. 국민들의 높은 지지가 있지만, 구매력 회복 여부가 관건입니다.   2) GST(조세개혁)   간접세의 종류가 너무 많아 간접세 단일화에 글로벌 투자자들도 관심입니다.   간접세 단일화->세금인하->소비 증대->생산증대로 이어져 2%대 추가성장도 가능합니다. 3) 주의회선거    하원을 장악한 모디가 상원까지 장악하게 되면 대기하던 제도들의 빠른처리가 가능합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호재로 작용할 것입니다.   앞으로 중국의 성장이 슬로우해진다면 인도와 중국의 갭은 더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인도관련 리포트를 첨부합니다. 좀 더 인도의 매력을 보고싶으신 분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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